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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남 당진 ROAD 1950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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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의 아침

왜목마을의 아침이 밝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갯벌은 바닥을 드러내고 일찍 일어난 사람들은 이미 갯벌에서 무언갈 잡고있었다.
다음번엔 갯벌체험도 꼭 해야겠다.
 

당진 카페 로드1950

불안불안했는데 출발하자마자 비가 와서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카페를 찾아봤다.

로드1950 위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170 로드1950
주차장 매우 넓음

 

주차장

주차장은 굉장히 넓었고 이 도로 반대편도 전용 주차장이다.
 

카페 풍경

미국컨셉이 듬뿍 담겨있는 카페 로드1950

입구부터 사진스팟이 잔뜩 있었다.

비때문에 야외로 나갈 수 없어 실내자리가 많이 부족했다.
지금 필요한건 눈치와 속도..

카페 입구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그림

먹음직스러운 빵들

코카콜라 냉장고가 귀엽다

겨우 잡은 자리..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위치선정과 운 그리고 눈치가필요하다.

비만 안왔으면 밖에 앉았을텐데

먼저 받아온 연탄빵과 오레오스콘 맛은 생각보다 그럭저럭이었다.

로드1950버거

배도 고팠고 카페이름이 붙은 메뉴여서 시켰다.
로드 1950버거는 맛있었다!
비오는날 실내에만 있어서인지 메뉴들과 음료는 대체로 비싸게 느껴졌다.

인생네컷도 한장 찍었다. 찍는도중 누구든 들어올수있을 공간!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대관람차)

대관람차를 좋아해서 타봤는데 날씨 좋을때 탈 걸 그랬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무서웠다...!

멀리서 본 대관람차

대관람차 위치

주차장은 주변에 많다

            
 

5년전 친구와 당진에 놀러왔을 때도 즐거웠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당진을 가니 즐길거리가 많아서 또 좋았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한국에 오시면 같이 가봐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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