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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북촌 일몰이 예쁜 맛집 달마야해물탕과 창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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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촌에 가다

제주도를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여름 휴가로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교통비를 줄이기위해 완도에서 새벽 출발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갔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수영을 미친듯이 하고 낮잠을 잤기에 배가 너무 고파 숙소 근처에 있었던 달마야 해물탕을 가게 되었다.

 

달마야 해물탕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1363-1 1층

주차편함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에 반기는 무지개

우리를 반겨주던 무지개

 

달마야 해물탕

보이듯 애완견 동반가능

우리자리

 

많은 사람들의 흔적겸 인테리어

우리는 활전복 해물탕을 시켰다.

 

또 먹고싶다..

 

전복이 상당히 많다!

나는 항상 면요리는 큰 기대없이 먹는데 맛있었다!

제주도여서 인지 음식이 맛있어서인지 술이 술술 들어갔던...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했다!!

일본인인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이런 친절은 처음이라며 감동을 먹을 정도로 친절하신 분이 계셨다!

그래서인지 나도 기분이 좋았다.

먹다보니 일몰이 이쁘다며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창문 커튼을 열어주셨다~

밖에도 일몰을 보러오는 관광객이 제법 있었다.

먹고나서 기분좋게 산책을 하고~

창꼼바위(우영우 촬영지)가는 길에 보인 용천수

푹 쉬고 친절했던 직원분이 추천해줬던 창꼼바위에 들렀다.

가는 길에 용천수가 나오는곳? 이 보여서 잠시 갔는데!!

물이 미친듯이 깨끗했다.

맛을 봤는데 짠맛이 전혀 나지않는 깨끗하고 차가운 물이었다.

 

창꼼바위(우영우 촬영지)

금방 봤던 용천수 이름이 용물인가보다.

작은 언덕옆에 좁은 길이있다. 여기로 가면 된다.

아주 인스타갬성 넘쳐흘렀다.

아침이라서인지 사람도 단 둘 뿐이었다.

 

대충 똥손이 찍어도 잘 나온다.

이곳을 추천 해준 직원분께 감사하고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겠다.

창꼼바위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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